파마를 거하게 망치는 바람에 머리가 개털이 돼서
첫번째 사진처럼 잘랐어요
그때부터 니심을 쓰기 시작했구용(3월달)
2번째사진 길이까지(5~6월달) 계속 샴푸 써가면서 관리해주고도~
상한게 아직도! 있어서 2번째 사진보다는 더 길었을때
3번째(9월중순) 사진처럼 층내서 자르고
(중간에 2~3번 살짝씩 다듬었어요 파마도 했구용 안했음 더 길었을듯해요)
마지막 사진이 제일 최근 머리길이에요 샴푸는 10월달?부터 안쓴것같아요ㅎ
보시다시피 상한머리 때문에 머리를 많이 자르면서 길렀는데도 진짜 많이 자랐어요 ㅜㅜㅜㅜ
거의 첫번째 사진에 노랗게 염색모 같은 부분이 염색이아니라 상해서 탈색된거거든요 ㅜ
처음부터 새로 기른거나 마찬가지에요 기르면서 상한거 다 잘랐거든용
그래서 머릿결 좋아졌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구요 진짜 건강해진거 같기도 하구요!
제가 정말정말 머리카락이 안자라는 사람인데다가
단발병 때문에 머리를 못 길렀었어요 ㅜ 지금 머리길이가 생에 최고기록이에요
제 소원이 가슴 밑까지오는 긴생머리인데
1000미리 짜리 쓰다가 살짝 질려서 다른거 한통쓰고
이제 다시 니심 쓰면서 기르는데 속도좀 내보려구요 !!ㅎㅎ
그때 후기 또 한번쓸께요!